시공: maison de k by pinkpink
type: 복층빌라
번복과 재계약을
오가며 우여곡절끝에
시공해드린
현장입니다.
21년의 끝과 22년의 시작을 아우른
한겨울의 작업. 공사기간도 짧아서
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
최대한의 효과를 낸 뿌뜻했던
현장입니다.^^
취향이 반영되서 무척 난해하게
인테리어 되어있었던..^^;;
계단을 뚫고
깊이를 연장해서
안으로 쏘옥 들어갈
수 있도록 제작했어요.
수납장도
함께
매립해 드렸구요.
아일랜드 폭을 조절하고
냉장고를
계단 안으로 넣어 동선을 확보해서
식탁까지 예쁘게 놓을 실 수 있도록
완벽한 주방
구조를 만들어 드렸어요.
주방까지
햇살이 깊히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맛집
복층빌라여서 박공지붕의 2층이
있는 예쁜 집입니다.
1층위주의 공사여서 2층은 최소한의 작업으로!!
아쉬움이
남았지만..^^;;
지붕선에 알맞게 맞춤으로 넣어드린
책상과 책장 아들 레고장 그리고 옷장~
예산 부족과
날짜부족에
엄청 고민이
많았던 현장~
끝내고 너무
좋아해주시고
칭찬가득한 메세지 보내주시고
우리주방이 제일 이쁜 것 같아요!!
해주셔서
저도 너무 보람있었습니다.
행복하세요!!!